양은지, 둘째 딸 사진 공개 "지금은 너무 우량아"

발행:
이준엽 기자
<사진=양은지 트위터>
<사진=양은지 트위터>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둘째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양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아 신생아 촬영한 앨범이 왔다. 저 때는 신생아치고 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너무 작네. 생후 2주도 안됐을 때. 지금은 너무 우량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지난 3월 출산한 딸 지아 양을 안고 사랑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가 너무 예쁘다", "나도 저런 예쁜 딸을 낳으면 좋겠다", "사진에서 딸에 대한 사랑이 그대로 드러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은지는 고교시절 양미라 동생으로 얼굴을 알린 후 베이비복스 리브로 가수 데뷔했다. 이후 2009년 12월 이호와 결혼, 지난해 11월 딸 지율 양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싹 다 고소" MC몽, 충격 불륜 부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