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가 오는 7일 홍대V홀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되는 '사랑나눔 콘서트'는 김진우 본인이 제작하고 기획한 공연으로, 김진우를 비롯한 동료 출연자들이 뜨거운 열의로 연습에 한창이다.
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현재 시온 김효진 사유리 큐티엘 마이네임 김혜진 클릭비(하현곤) 최필립 서동원 유희웅 김현정 큐티파이스 안상태 등이 김진우의 좋은 뜻에 함께 하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
김진우는 "5년 전부터 봉사단체를 통해 봉사를 하고 있었다. 거기서 아이들과 함께 점심을 만들어 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뭔가 기억에 남는 뜻 깊은 선물을 해 주고 싶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기쁜 뜻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김진우와 콘서트에 참여 해 주시는 분들의 재능기부를 비롯해 티켓판매 금액 전액 기부 되며 즐거운 축제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김진우는 최근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단기간에 스타덤에 올라 제멋대로인 한류스타 한동민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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