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안재욱 "신동엽 늘 내걱정..정작 본인일 잘안돼"

발행:
노형연 인턴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배우 안재욱이 개그맨 신동엽을 걱정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지난주에 이어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안재욱, 김희원, 조미령, 류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과 절친인 안재욱은 "동엽이는 항상 나를 걱정해준다"라며 "평소 돈을 쓰면 '재욱이는 돈 아껴써야하는데'라고 걱정해준다. 하지만 본인은 정작 사업실패로 몇 십억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신동엽)본인은 프로그램 7,8개 필사적으로 하면서 드라마 1개 찍고 있는 나를 그렇게 걱정한다"고 덧붙였다.


안재욱은 "예전에 동엽이가 일산 근처에 땅을 샀다"라며 "하지만 만화같이 동엽이가 산 땅만 빼고 다 올랐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미령은 안재욱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눈부시네'
임재범, 레전드의 귀환
루네이트, 두 번째 싱글 'LOST'로 컴백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뜨겁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