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구두 디자이너 변신 "구두 500켤레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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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인턴기자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영상 캡쳐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영상 캡쳐


배우 김유미가 구두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김유미는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다른 구두 디자이너들과 함께 디자인 회의를 하는 모습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구두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날 김유미와 함께 회의한 구두 디자이너 지니 킴은 "짧은 시간에 잘 알아 듣고, 빨리 배우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다"며 "자기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는 등 디자이너의 자질이 있다"고 김유미를 칭찬했다.


김유미는 "어린 시절 유모차에 타서도 엄마에게 '오빠들은 신발을 신고 나는 왜 신지 않았냐'고 물어서 엄마가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며 어린 시절부터 구두에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유미는 또 집에 구두가 500켤레가 있다는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김유미는 "모두 비싼 건 아니다"라며 "비싼 구두과 저렴한 구두가 섞여서 있다"고 수습했다.


김유미는 구두 디자이너와 함께 직접 자재시장을 방문해 구두에 쓰일 장식과 가죽을 골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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