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스타킹' 패널 등장..시청자는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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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고영욱 ⓒ사진=이기범
고영욱 ⓒ사진=이기범


미성년자 간음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14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 사이에서 설왕설래다.


고영욱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김무열 원장이 기적의 10분 마사지 비법을 전수하는 과정에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무열 원장은 노유민을 상대로 마사지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패널자리에 앉아 있는 고영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청자들은 방송이후 "고영욱을 보고 놀랐다", "과거 녹화분이라면 제작진이 편집에 신경써야하는 것 아니냐", "황당하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쏟아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5월 미성년자 간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당시 '스타킹' 패널로 출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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