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와 애프터스쿨 멤버별 수입 서열이 일부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의 코너 '스타가 스타에게 묻는다'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수입서열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은 "규현이 아버지가 학원을 하시는데 동남아에도 학원이 있다"고 말했다.
규현은 신동의 말에 "크게 활동하는 건 없다"며 "중국 활동 등으로 평균으로 수입서열 2~5위 안에 든다"고 말했다.
리더인 이특은 "수입서열 꼴찌는 신동과 은혁이 막상막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신동엽은 이날 동반 출연한 애프터 스쿨 멤버인 정아와 리지에게 "애프터스쿨의 수입서열을 어떻냐"고 물었다.
리더 정아는 "당연히 유이다"며 "10배 가까이 차이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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