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추적자' 극찬 "손현주는 한국의 '리암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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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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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SBS 드라마 '추적자'를 '명품 드라마'라며 극찬했다.


보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과다한 인이어 사용으로 귀에 염증이.. 의사선생님의 푹 쉬라는 말씀에 오늘은 방콕 결정!"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보아는 "덕분에 추적자 마지막 2회 시청 완료! 정말 명품 드라마! 백홍석씨는 한국의 리암 니슨! 웰 메이드 드라마 감사합니다!"라며 '추적자'의 광팬임을 인증했다.


앞서 보아는 트위터에 "내 마음을 사로잡은 뉴페이스 남자분, 바로 손현주 선배님"이라며 평소 '추적자' 백홍석 역의 손현주 팬임을 알렸다. 이번에는 손현주를 영화 '테이큰'의 명품 주연 '리암 니슨'이라 칭했다. '테이큰'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 '리암 니슨'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다룬 영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현주씨는 이번에 대상 받아야 할 듯" "보아도 '추적자' 팬이었구나~" "'추적자'는 정말 명품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적자'는 17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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