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男5호, 女3호 호감 "웃는 모습 마음에 들어"

발행:
노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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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의 남자 5호가 여자3호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짝'은 32기 12명의 출연자들은 짝을 찾기 위해 강원도 삼척에 마련된 애정촌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5호는 여자 3호를 개인적으로 불러내 데이트를 했다.


남자 5호는 "손잡아도 되냐"라고 말한 뒤 거침없이 여자 3호의 손을 잡고 걸었다.


도시락 선택에서는 여자5호를 선택했던 남자 5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 5호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말하는 게 안 맞는 것 같고 별로 마음에 안 든다"라며 마음을 바꾼 계기를 말했다.


남자 5호는 "여자 3호가 웃는 모습이 예쁘다"라며 호감을 보였다.


하지만 남자 5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자 3호는 "(남자 5호)내 이상형과 거리가 멀다. 그렇게 능수능란하게 손잡고 이런 거 별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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