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또 구설수? 이번엔 출연자간 채무관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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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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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얼 다큐 프로그램 '짝'의 출연자들 간에 채무 문제로 논란이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방송한 '짝'에 출연했던 한 남성 출연자 A씨가 함께 출연했던 또 다른 남성 출연자 B씨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일부를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A씨가 '짝'에 함께 나왔던 출연자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일부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들었다"라며 "현재 일본에 업무 차 출장을 가 있는 상황이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B씨에게 2억원 가량의 돈을 빌려줬으나, 채무 이행 날짜가 지나도록 일부를 갚지 하지 않아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B씨는 이와 관련해 개인 채무가 아닌 하도급 거래로 인한 대금 미납이라고 주장하며 빠른 시일 내에 완납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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