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추적자' 종영후 근황..'물놀이 삼매경'

발행:
이준엽 기자
<사진=장신영 미투데이>
<사진=장신영 미투데이>


배우 장신영이 계곡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더우시죠? 전 계곡 놀러왔어요. 뒤에 폭포보고 여러분 더위가 조금이나마 날라가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더위를 피해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는 눈길을 끈다.


장신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시원해 보인다", "이렇게 더울 땐 계곡이 최고. 즐겁게 놀다 오시길", "민낯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대통령 후보 강동윤(김상중 역)의 비서실장 신혜라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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