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후보 "우리나라 야근문제..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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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인턴기자
ⓒ화면캡처=tvN '앵그리 버스'
ⓒ화면캡처=tvN '앵그리 버스'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주자 손학규 후보가 우리나라 야근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손학규 후보는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앵그리 버스'에 출연해 "가끔 일이 일찍 끝날 때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손학규 후보는 "가끔 일이 일찍 끝나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면 늘 지인들은 일을 하고 있다"며 "10명에게 전화하면 7~8명은 야근을 하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많은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도 마찬가지다"라며 "우리나라가 열심히 살아 이만큼 왔지만 이제는 사람답게 쉬어갈 때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밝혔다.


동반 출연한 솔비가 "혹시 밖에서 다른 당원을 마주치면 불편하지 않나?"라고 묻자 손학규 후보는 "불편할 일 전혀 없다. 다만 정치적 대립이 있을 경우 화가 치밀 때가 있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앵그리 버스'에는 최홍만 솔비 손학규 후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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