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창민이 이상형 조여정과의 만남에 기뻐했다.
창민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하느님 감사합니다.. DEOVOLENTE! 난 오늘 소원 풀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창민이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혀온 조여정과 다정히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했다. 창민은 유난히 밝은 표정으로 조여정과 어깨동무를 했고, 조여정 역시 즐거운 표정으로 창민과 함께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창민 드디어 소원성취" "얼마나 좋은지 표정에서 느껴진다" "조여정 정말 요정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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