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김정난 "연기자 생활 중 슬럼프 일찍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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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인턴기자
ⓒ화면캡처=SBS '좋은 아침'
ⓒ화면캡처=SBS '좋은 아침'


배우 김정난이 배우 생활 중에 찾아온 슬럼프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난은 3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나는 슬럼프가 일찍 찾아온 편이다"라고 말했다.


김정난은 "19세 때 데뷔를 해서 25세 쯤 슬럼프가 왔다"며 "내가 그렸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괴리감이 느껴졌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래서 2년 정도 쉬었다"며 "그리고 이 직업 특성상 2년을 쉬었더니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더라"라며 말을 이었다.


한편 이날 '좋은 아침'에는 김민종 김정난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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