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와 강레오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enews'에서는 런던으로 간 MC 김성주가 박선주 강레오 부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나는 운동 경기를 너무 좋아해 올림픽 경기를 보러 영국에 왔고 남편은 식당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며 "시기가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인터뷰 내내 손을 꼭 잡고 있던 두 사람에게 MC 김성주가 "왜 그렇게 손을 꼭 잡고 있느냐"고 묻자 강레오는 "도망갈까봐 손을 꼭 잡고 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김성주가 "누가 더 애정표현을 많이 하냐"고 묻자 강레오는 "내가 더 많이 하는 편"이라며 "매일 아침 일어나면 제일 먼저 뽀뽀를 하는데 모닝키스를 해도 잘 안 일어난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선주와 강레오는 지난 6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서 3개월 간 지낸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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