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시카고'. 언제 봐도 화려하고 섹시하고 떨리는 공연. 고등학교 때 부터의 나의 우상! 멋진 벨마 정원언니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베마 켈리 역을 맡은 최정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의 '절친' 추소영 또한 수수한 모습으로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인순이 최정원 아이비 남경주 등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공연을 시작과 함께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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