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나가 자신의 이탈리아 고향 집을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방송인 크리스티나의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이탈리아 고향 집이 소개됐다.
크리스티나의 고향 집은 그녀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집으로,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텃밭과 넓은 정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치모양의 현관과 거실을 지나 식당이 보였고, 식당 테이블에는 한국 닥종이로 만든 인형이 놓여져 있었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한국 제품을 받으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의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과 동물 인형이 가득 한 크리스티나의 방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크리스티나의 남동생이 깜짝 출연, 크리스티나 못지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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