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2012 런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도마신 양학선 선수도 볼 수 있는 오늘밤 8시 KBS2 런던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 생방송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양학선의 뒤에서 어깨를 움켜쥐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양학선은 긴장한 듯 어색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와 양학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반되는 두 사람의 표정 너무 귀엽다" "양학선은 도마 뛸 때보다 더 긴장한 듯" "방송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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