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가수 별과 11월 30일 결혼..네티즌 '깜짝'

발행:
이준엽 기자
하하(왼쪽)과 별 ⓒ사진=스타뉴스
하하(왼쪽)과 별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이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14일 MBC관계자에 따르면 하하는 오는 15일 낮 12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관계자는 "하하가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식을 공식화하고 소감 등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깜짝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하동훈이 능력자 였구나", "예쁜 커플의 탄생", "연애도 아닌 결혼이라니 너무 놀랐다", "진짜 충격이다"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또 하나의 연예인 커플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연예활동을 하며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사이로 6개월 전부터 정식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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