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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하하·별 결혼축하 "과거 별 이상형은 하하"

발행:
황가희 인턴기자
<사진= 이켠 트위터>
<사진= 이켠 트위터>


배우 이켠이 최근 결혼을 선언한 하하와 별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켠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2004-05년도 별이랑 사랑상담 및 카운슬러 가능한 라디오코너를 6개월 넘게 같이 했었다. 그 이상형이 '하하'형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랑 신부 두 분을 같이 알고 있는 건 참 기쁜 일이다. 축하해요 둘 다!"라고 덧붙이며 별과 함께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당시 이켠이 별과 과거 MBC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친구' 라디오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할 당시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은 주황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켠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별은 이상형을 만났네", "행복하게 살길",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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