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우결' 출연 소감.."현명한 새색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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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임성균 기자
ⓒ임성균 기자


배우 윤세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윤세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 시집갔어요. 신랑얼굴도 못보고. '우리 결혼했어요' 함께하게 되었어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명한 새색시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라는 글을 게재하며 '우결'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우결' 제작진은 윤세아가 오는 18일 새 가상부부의 일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윤세아는 4살 연하의 배우 줄리엔 강과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윤세아의 '우결'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이 아닌 실제 커플이 탄생하길", "윤세아 파이팅", "'우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홍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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