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집 공개..'소박+평범' 가정집 '의외네'

발행:
노형연 인턴기자
사진


행위예술가 낸시랭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낸시랭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안타까운 가족사와 함께 암 예방법을 공개하며 암 예방을 위해 채식 위주로 구성된 식단과 함께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개성이 강한 이미지의 낸시랭의 집은 의외로 평범해 눈길을 끌었다. 낸시랭의 집은 일반 가정집과 다를 것 없는 모습이었던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가족사가 있을지 몰랐다", "밝아보였는데 의외네", "집이 정말 평범해서 놀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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