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한 남성팬에게 청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취재진과 만나 팬들로 인해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어느 날은 책이 온 줄 알았는데 A4용지를 손 편지로 써서 주신 분도 계시고, 난데없이 결혼을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집요하다기 보다는 뜻하지 않은 연락들이 가끔 올 때가 있었다. 근데 원래 낯을 가리지만 더 많이 가리게 돼서 낯가림이 심하니까 몇 번 다가오다 그냥 가시는 분들이 많았다"라며 "TV속 제 모습을 많이 보시고 그렇게 하실 텐데, 인간 박선영으로 나섰을 때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라고 말했다.
현재 김성준 앵커와 함께 SBS '8뉴스' 진행 중인 박 아나운서는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영국으로 향해 우리팀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지난 7월 25일 런던 2012 특집 8뉴스' 진행을 위해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타워브리지 앞에서 섰던 모습이 가디언지에 두면에 걸쳐 실리면서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