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에 '메이퀸'도 촬영 취소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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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상륙에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 촬영이 취소됐다.


28일 '메이퀸' 측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어제(27일) 28일 촬영을 모두 취소했다"며 "실내와 실외 촬영 할 것 없이 이날 촬영을 모두 접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풍이 불어 안전사고 등의 위험이 있는 만큼 제작진 차원에서 태풍 속에서 촬영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29일 촬영 재개는 날씨나 상황을 봐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이퀸'은 울산을 배경으로 조선업이 발전하던 시기에 태어난 젊은이들이 부모 세대의 원한과 어둠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의 해양으로 진출하는 과정을 서사적으로 다루는 드라마다. 현재는 김유정 박건태 박지빈 등 아역들의 활약 속에 초반부가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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