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나비부인' 출연 2년만에 TV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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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배우 박용우 ⓒ스타뉴스
배우 박용우 ⓒ스타뉴스


연기자 박용우가 SBS 새 주말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극본 문은아 연출 이창민)의 출연한다. SBS 드라마 '제중원'이후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극중 박용우는 평상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부드럽지만, 엄청난 승부욕으로 태어나 한 번도 실패를 맛 본적 없는 재벌 2세 '이우재'라는 인물을 연기 한다.


안하무인 톱스타 남나비(염정아 분)와 원수같은 첫 만남 이후 티격태격 앙숙관계에서 시작해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캐릭터다.


'내 사랑 나비부인'은 박용우를 비롯해 염정아, 김성수, 윤세아, 김영애 등이 출연한다.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문은아 작가와 드라마 '태양의 신부','마이더스'를 연출한 이창민PD가 호흡을 맞춘다. 방송은 10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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