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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몸무게 46kg..뱃살 잡혀" 망언스타 등극?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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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방송에서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어 "뱃살이 잡힌다"는 발언으로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아이우는 최근 MBC 퀴즈 프로그램 '최강연승 퀴즈쇼Q' 녹화에서 유명 헬스 트레이너 숀리를 게스트로 맞아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고 말았다.


다이어트 파이터로 유명한 숀리가 "사람의 몸매만 봐도 몸무게를 정확히 맞힐 수 있다"고 밝히자 MC 손범수가 공동 MC 아이유의 몸무게를 맞혀볼 것을 제안한 것.


이에 숀리는 "아이유는 43kg일 것 같다. 많이 나간다고 해도 45kg을 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했고, 아이유는 당황하며 "아니다. 그 이상이다. 정확히는 46kg이다"라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 살이 많이 붙어있다. 못 믿으시면 보여주겠다!"고 말해 숀리를 당황케 했다.


팬들 사이에서 한 때 '기아 몸매' 논란이 일었을 정도로 가녀린 몸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아이유의 돌발 발언에 녹화장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6일 오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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