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 퇴사 소감 "사랑에 쌓인 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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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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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경란 아나운서가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마지막 방송을 끝내고 퇴사 소감을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의 리퀘스트' 마지막 방송 후 우리팀이 준비해준 케이크. '리퀘스트'의 트레이드마크인 하트가 듬뿍. 끝까지 사랑받고 그 사랑에 쌓인 채 떠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 아나운서는 최근 해외봉사 및 자기계발등의 이유로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지난달 29일 KBS 2TV '생생 정보통'에서 하차했고 '스펀지'와 '사랑의 리퀘스트'의 마지막 녹화를 한 후 퇴사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생생정보통', '스펀지'등을 진행하며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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