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약속'의 박신양에게 무슨 일이?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14년 전 '약속'의 성당에서 울던 박신양이 검은 옷을 입은 이들에게 둘러싸였다.


성당에서 울고 있던 박신양이 의외의 만남에 놀라워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약속'을 떠올리게 하는 성당에서 무릎을 꿇고 있던 박신양이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당황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오는 30일 방송을 앞둔 MBC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TV' 촬영 당시의 모습. '시간을 달리는 TV'는 스타의 과거 어느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가 현재와 다른 삶을 살았다면 어땠을까'를 그리는 타임슬립 버라이어티. 콩트와 상황극, 토크쇼 등이 공존하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첫 출연자로 배우 박신양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가운데, 탁재훈, 이휘재, 은지원, 이준, 정은지 등 MC들은 14년전 영화 '약속'에서 하이라이트인 성당 신을 촬영하던 박신양을 만나 새로운 인생 문을 열도록 돕게 된다.


공개된 사진은 당시 현장 촬영 사진으로, 가수로 새롭게 인생은 살게 된 박신양의 가정형 활약상 또한 함께 그려질 예정이다.


MBC 추석 특집 '시간을 달리는 TV'는 '황금어장' '뜨거운 형제들' 등을 연출한 오윤환 PD와 '무한도전'을 연출한 조욱형 PD가 손을 잡았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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