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예비신부 별에 애정과시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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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아 인턴기자
하하(왼쪽)와 별 ⓒ스타뉴스
하하(왼쪽)와 별 ⓒ스타뉴스


방송인 하하가 예비신부이자 가수 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별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타이틀곡이 정해졌어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어요. 기대되시죠? 나도 기대되요! 두근두근 콩닥콩닥"이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하하는 "헉,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사귀자"라는 답글을 게재하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를 접한 별은 "죄송한데 제가 남친이 있어서요"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접한 가수 세븐은 "좋은 말로 할 때 그만들 하시죠"라고 부러움 섞인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8월 연인사이인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고, 오는 11월 30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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