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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나이속인 이은하 은근 괘씸..현재 언니동생"

발행:
강금아 인턴기자
사진


가수 노사연이 동료가수 이은하와 30년 지기 친구에서 언니동생이 된 사연을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가수 노사연과 이은하가 출연해 30년간 동갑내기 친구로 지내다 언니동생 사이가 된 전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과거 16세 이하는 방송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전하며, 당시 13살이었던 나이를 속여 방송활동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에 노사연은 기사를 통해 이은하의 실제 나이를 접했다며 "나이를 속인 이은하가 은근히 괘씸했다. 그 뒤로 나에게 언니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노사연은 이은하와의 나이 차가 밝혀지며 이전보다 관계가 껄끄러워졌으나, 최근 뮤지컬 작품을 같이 하게 되면서 서로 고민도 털어놓는 더욱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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