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아들 자랑을 펼쳤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노사연은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하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아들을 낳은 것"이라며 아들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노사연은 아들이 자신이나 남편 이무송과는 달리 날씬한 체격에 키도 크고 외모가 잘생긴 편이라고 소개하며, "나와 남편이 먹는 것을 보고 식단조절을 하더라"며 "부모 덕분에 자기 관리가 매우 철저한 아이다"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30년 지기 동료인 노사연과 이은하가 출연하여 함께하고 있는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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