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배우 매기우, 재벌 2세 노출사진 유출 '곤혹'

발행:
이준엽 기자
<사진=드라마 '천당수' 공식홈페이지>
<사진=드라마 '천당수' 공식홈페이지>


대만의 톱모델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매기 우가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대만의 재벌 2세 리쫑루이와 매기 우의 노출사진이 급속도로 유포됐고, 사진 속 두 사람은 상반신을 노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매기 우와 함께 하고 있는 리쫑루이는 위안다진쿵(元大金控) 리웨창 회장의 아들로, 지난달 함께 잠자리를 가진 여성들에게 약물을 투여한 뒤 몰래 동영상과 사진을 찍은 혐의로 현재 수배령이 떨어진 상태다.


한편 매기 우는 매기 우는 대만 드라마 '고고애상니', '해파첨심'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고, 이어 지난 2010년에는 중국드라마 '천당수'에 출연해 배우 한지혜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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