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승우 "첫 드라마는 꼭 이병훈 감독과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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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아 인턴기자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배우 조승우가 첫 드라마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촬영장을 찾았다.


조승우는 1999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춘향뎐'으로 데뷔, 이후 영화와 뮤지컬 활동만을 병행하던 중 데뷔 13년 만에 첫 드라마를 찍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전에 드라마 '허준'(연출 이병훈)을 너무 감명 깊게 봤다. 그래서 언젠가 드라마를 찍게 된다면 꼭 이병훈 감독님의 작품을 처음으로 찍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촬영장의 바쁜 분위기와 특정 캐릭터에 오랜 기간 빠져드는 것에 대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승우가 말을 포함한 각종 동물들과 함께하며 소문난 동물 애호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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