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야간비행' 하차? 제작진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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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임성균 기자
ⓒ임성균 기자


KBS 2FM '최강희의 야간비행'(이하 '야간비행')의 제작진이 배우 최강희의 하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일각에서는 최강희가 영화 촬영과 드라마 컴백을 위해 라디오 진행 하차를 결정했다는 주장이 일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야간비행' 관계자는 19일 오전 스타뉴스에 "최강희의 라디오 하차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강희씨가 '야간비행'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최강희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KBS쿨FM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았다. 이후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의 뒤를 이어 '최강희의 야간비행'을 진행했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봉태규와 함께 영화 '미나 문방구'를 촬영 중이며 내년 방송 예정인 MBC '비밀남녀전'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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