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연일 자체최고 경신..월화극 1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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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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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 굳히기에 나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마의'가 14.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기록인 12.9%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써, '마의'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로써 '마의'는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한 KBS 2TV 월화극 '울랄라부부'(11.5%)와 격차를 벌리며 월화극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마의'는 지난 15일 조승우, 이요원 등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하며 제2막을 열었다. 이와 함께 이야기 전개도 탄력을 받으며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과 어린 시절 죽은 친우 광현이 동일인물인지 알아내고자하는 강지녕(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신의'는 9.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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