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탄자니아 봉사활동 근황 공개 '행복미소'

발행:
이준엽 기자
<사진=한혜진 트위터>
<사진=한혜진 트위터>


배우 한혜진이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봉사활동을 위해 떠난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비전, KBS 희망 로드팀과 탄자니아 다녀왔어요. 지금은 카타르에서 경유 중. 앞으로 4시간 더 기다려야 한대요. 와이파이 되서 진짜 반가워요. 탄자니아에서 제일 가슴에 남는 '찬대'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봉사활동 중 만난 현지 어린이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은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킬리만자로에서 아이들 만나러 가는 길에 먼저 만나게 된 기린. 기린 만나기 정말 힘들대요. 전 이 날 6마리 봤어요. 모임 있나봐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깜짝 등장한 기린의 모습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한편 한혜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사진 보니 봉사활동 동참하고픈 마음이 간절하다", "한혜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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