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2의 첫 심사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보아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케이팝스타 시즌2 본선 녹화 시작! 오랜만에 스태프 분들이랑 현석오빠 진영오빠 만날 생각에 설레요! 멋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탄현 고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K팝 스타' 시즌1 때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보아는 감성적인 심사로 호평을 받았으며, 시즌 2에도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심사위원을 맡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보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보아의 눈물을 볼 수 있는 건가?", "이번 시즌도 기대된다", "멋진 심사 부탁 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인 'K팝 스타2'는 시즌1에 이어 박성훈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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