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군 입대 동기' 이특과 주먹불끈 "이제 현실이다"

발행:
이준엽 기자
<사진=상추 트위터>
<사진=상추 트위터>


군 입대를 앞둔 그룹 마이티 마우스(상추 쇼리J) 멤버 상추가 같은 날 입대하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상추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특&추 특추! 특아 이제 현실이다. 웃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특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쥔 포즈를 선보였다.


앞서 상추는 당초 신체검사에서 공익 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을 가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재활치료를 했고, 재검을 통해 3급 판정을 받아 현역 복무하게 됐다.


이특 역시 지난 2007년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기존에 앓고 있던 허리 디스크 증상이 악화된 상황이었으나,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꾸준히 치료, 예정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30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8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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