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김해숙과 촬영장에서 다정 '모녀같아'

발행:
황가희 인턴기자
<사진= 엄지원 트위터>
<사진= 엄지원 트위터>

배우 엄지원이 김해숙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해숙 엄마랑 촬영장에서 우리 이러고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함께 출연 중인 김해숙과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임신 촬영 중인 엄지원은 배에 보형물을 넣고 있어 눈길은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말 모녀 같다" "무자식 상팔자 본방 사수!" "사이 좋아 보여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이 미혼모 안소영 역을 맡아 열연하는 '무자식 상팔자'는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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