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소아암환자 돕기로 출산 후 첫 공식활동

발행:
안이슬 기자
사진=코엔스타즈 제공
사진=코엔스타즈 제공

방송인 현영이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건립 캠페인 홍보대사로 출산 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백혈별어린이재단은 오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대강당에서 소아암 전문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홍보대사 현영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8월 첫 딸을 출산한 현영은 출산 후 첫 공식 활동으로 소아암 아이들 돕기를 택했다. 최근 엄마가 된 만큼 소아암 아동을 돕는 의미가 남다르다.


현영은 "아이들을 좋아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참여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이라도 나의 작은 도움이 쓰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많은 이들이 모금에 동참해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영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예나 김보미 등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에게 노란 리본을 직접 달아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현영은 협약식 이후에는 가명유치원 30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눔교육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