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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야간비행' 하차소감 "마지막 비행 착륙"

발행:
김성희 기자
최강희 ⓒ사진=임성균 기자
최강희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최강희가 1년간 이끌어오던 KBS 2FM '최강희의 야간비행'(이하 '야간비행')DJ자리에서 물러났다.


최강희는 지난 4일 방송된 '야간비행'을 마지막으로 청취자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최강희는 오프닝 멘트를 시작하면서부터 울먹이며 아쉬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지난 1년 간 추억이 가득 담긴 선곡했다.


최강희는 청취자들을 생각하며 손수 쓴 편지를 낭독해 청취자들과 오랜 팬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사연이 멋진 여행을 하길 바란다"며 "마지막 비행 착륙합니다. 행복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방송을 마친 최강희는 새벽 2시를 넘긴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팬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했으며 한참 동안 라디오 부스 앞을 떠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강희는 영화 '미나 문방구;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비밀남녀전' 출연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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