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홍록기 "속도위반 아냐..착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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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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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홍록기가 혼전임신설을 재차 부인했다.


홍록기는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부인 모델 김아린에 대해 "나를 재미있게 해주는 사람이다. 아버지도 전화를 하고 나면 얼굴에 미소를 띄우신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홍록기는 "많은 분들이 임신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런 일은 없다"며 "결혼식 사회는 신동엽 씨에게 부탁했고 축가는 김건모에게 부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랑해주신 만큼 행복하고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홍록기가 오는 12월 16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11살 연하의 미모의 모델 김아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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