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연기파 대세' 장영남, '비밀남녀전' 합류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장영남이 MBC 새 수목드라마 '비밀남녀전'(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에 합류한다.


장영남은 내년 1월 첫 방영을 앞둔 '비밀남녀전'에서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훈육관으로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영남은 '비밀남녀전'의 바탕이 된 영화 '7급공무원'에서도 김하늘의 국정원 상관으로 등장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어 이번 합류가 더욱 눈길을 끈다.


장영남은 각종 인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있다.


장영남은 현재 360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멜로 최고 흥행장 등극을 눈앞에 둔 '늑대소년'에서 박보영의 어머니로 등장해 생기를 불어넣으며 사랑받고 있고, 200만 스릴러 '이웃사람'에서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올해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닥터진', '마의' 등에 연이어 특별 출연하며 극의 인기를 견인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비밀남녀전'은 신분을 감춘 국정원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주원, 최강희, 황찬성, 강신일, 안내상 손진영 등이 출연한다. '보고싶다' 후속으로 내년 1월께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