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RG(이성진 천명훈 노유민)멤버 노유민과 아내 이명천이 딸 노아와 노엘의 돌잔치를 공개했다.
13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노유민과 6살 연상의 아내 이명천, 장모님이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유민은 "첫째 딸 노아가 일찍 태어나서 첫 돌을 보내지 못했다"며 "그래서 (몸이)돌 사이즈만큼 자랐을 때 파티를 해주려고 기다렸다"며 노엘의 생일에 맞춰 합동 돌잔치를 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예쁘게 차려 입은 노엘과 노아의 돌잔치가 진행됐고, 두 자매 모두 돌잡이로 마이크를 잡아 노유민의 장모님은 "가수인 아빠의 뒤를 이어 멋진 가수가 되라"며 자매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노유민이 결혼을 반대하던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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