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승엽, 350억 부동산 재벌설에..최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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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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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이 350억 부동산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SBS에 따르면 이승엽은 19일 방송 예정인 SBS '힐링캠프'에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허심탄회하게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밝혔다.


이승엽은 '거액의 돈뭉치를 받은 적이 있다', '공부를 못 해서 대학에 못 갔다', '그라운드에서 주먹질을 한 적이 있다', '합법적인 병역 문제 브로커다' 등 자신을 둘러 소문에 대해 거침없이 답했다는 후문.


특히 국내 스포츠 스타 중 부동산 보유액이 1위이며 350억 부동산 부동산 재벌설과 관련해서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구체적인 금액을 말하는 등 이승엽의 솔직한 대답에 천하의 이경규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일본활동 8년 만에 복귀와 동시에 2012 한국시리즈 MVP에 뽑힌 이승엽은 "MVP, 내가 탈 줄 알고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시리즈 우승과 MVP 속 숨은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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