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예능결방…文-安 단일화 토론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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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문재인 안철수 후보 ⓒ사진=뉴스1 제공
문재인 안철수 후보 ⓒ사진=뉴스1 제공


MBC, KBS, SBS 지상파 3사가 문재인-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단일화 토론 중계로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한다.


3사는 21일 오후 11시 15분에 공동으로 후보 단일화 토론을 중계하기로 합의했으며, 해당 시간대 방송하던 프로그램들은 결방한다.


이에 따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SBS '짝'이 이날 결방되고, '2012 대선후보 단일화 토론 -문제인 대 안철수'가 생방송으로 편성됐다. KBS는 1TV채널에서 방송되며, 2TV는 종전과 동일하게 '추적60분'이 편성, 방송된다.


한편 이날 토론은 시사평론가 정관용 씨의 사회로 두 후보가 정치와 경제, 사회와 외교·통일·안보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토론하고 공통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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