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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 오늘 5살 연상 피부과 의사와 웨딩마치

발행:
김성희 기자
배우 채영인,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배우 채영인,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배우 채영인(29, 본명 배영선)이 5살 연상의 일반인 A씨(34)와 화촉을 밝힌다.


채영인은 24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 A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 A씨를 위한 채영인의 배려로 비공개다. 두 사람의 의사에 따라 경건한 예배식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채영인이 진료를 받기 위해 예비신랑의 피부과를 방문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다.


예비신랑이 3개월 전부터 채영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핑크빛 만남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다.


예비신랑 A씨는 호남형의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채영인 역시 예비신랑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한편 채영인은 지난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2005년 5인조 그룹 레드삭스 메인보컬로도 활약했다.


이후 배우로 전업해 SBS '아내의 유혹', SBS '폼나게 살거야', SBS '별을 따다줘'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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