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5살 연상남과 결혼사진 공개 "설레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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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배우 채영인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배우 채영인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배우 채영인(29, 본명 배영선)과 5살 연상의 일반인 A씨(34)와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채영인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5살 연상 의사 A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채영인의 결혼식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는 채영인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웨딩네트웍스의 한 관계자는 "언론에 노출되는 것이 익숙하지 않으신 신랑님을 위해 채영인씨가 신경을 많이 썼다"며 "결혼식은 전반적으로 경건한 분위기에서 예배식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애 한 번뿐인 결혼식인 만큼 신부 채영인씨가 처음엔 약간 긴장했지만 신랑이 다독여 줘서 곧 환한 웃음으로 하객들을 맞이했다"고 덧붙였다.


채영인은 "평생 존중하고 존경할 수 있는 신랑을 만나 결혼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결혼했으니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채영인의 결혼식은 오영택 목사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성악가 권혁준 부부와 배우 고세원이 축가를 불렀다.


한편 채영인 커플은 어는 25일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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