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이명세 감독과 손잡고 컴백화보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소집해제를 마치고 돌아온 강동원이 이명세 감독과 손잡고 컴백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달 12일 소집해제 된 오는 6일 발간되는 강동원은 패션지 하이컷 화보를 통해 이명세 감독과 함께 한 단독 화보를 선보인다. 강동원과 이명세 감독은 영화 'M'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강동원은 이에 대해 "무조건 일을 빨리 하고 싶었다. 2년 만의 컴백인데 광고부터 보이는 건 싫었다. 그래서 내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화보를 선택한 것이고 이명세 감독님과 이전호 사진작가님에게 부탁을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되는 화보에는 섬뜩한 눈빛 연기부터 익살스러운 개구쟁이 미소까지 강동원이 출연한 10편의 영화 속 모습을 담았다.


화보를 연출한 이명세 감독은 "소집 해제 기념이니까 그동안 연기해온 걸 정리하면서 한편으론 아직 보여주지 않은 부분들도 함께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화보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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