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대왕의 꿈' 첫 녹화 알려..카리스마 '눈길'

발행:
황가희 인턴기자
<사진= 홍은희 트위터>
<사진= 홍은희 트위터>

배우 홍은희가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첫 녹화를 알렸다.


홍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왕의 꿈 스튜디오 첫 녹화 중 입니다. 어젠 와인 한 잔에 바로 꿀잠 들었는데"라며 "왠지 잠 못 잔거처럼 보이지 않아요? 머리 무게 때문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대왕의 꿈'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우아한 한복과 화려한 가채를 쓰고 은근한 카리스마를 뽐내 앞으로 선보일 선덕여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남이는 장가 잘 갔어" "나이 들 수록 예뻐짐" "내 이상형 이였는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희는 교통사고로 인해 KBS 1TV '대왕의 꿈'을 하차한 박주미를 대신해 선덕여왕 역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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