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하하 母 "별은 착하고 성품좋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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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아 인턴기자
<화면캡처=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캡처= SBS '한밤의 TV 연예'>


하하 어머니 김옥정이 며느리에 대해 끊임없이 칭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가수 하하와 별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날 결혼식 전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를 가진 하하 어머니 김옥정은 아들의 결혼식에 대해 "떨리진 않고 개운하다. 요즘 자식들이 결혼 안하고 있으면 부모들의 고통인데"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며느리 별에 대해서는 "착하고 성품이 좋은 며느리다. 솔직히 며느리보단 딸이라고 생각 한다"라고 말해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많은 연예인들의 참석아래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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